서문교회 문서선교부흥예배...제28호 후원교회 탄생

부천 서문교회(이성화 목사)가 6월 18일 동 교회에서 기독신문문서선교부흥예배를 드리고 기독신문이 날로 부흥하여 복된 소식을 널리 전하기를 기원했다.

부흥예배는 이경미 찬양사(기독신문 전속)의 힘찬 찬양 인도로 문을 열었고, 이성화 목사의 사회에 따라 김필동 장로(서문교회 선교사역국장)의 대표기도, 서문교회 부부찬양대의 찬양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말씀을 전한 김정설 목사(기독신문 이사장)는 ‘풍랑을 만나게 된 원인’이란 제목으로 “인생의 풍랑을 만났을 때 여러 사람의 조언을 귀 기울이되 무엇보다 하나님께 간절히 구해야 한다”면서 “하나님은 모든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으며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다고 확실히 믿으라”고 강조했다.

서문교회는 기독신문에 문서선교헌금을 전달했으며, 문서선교1년후원약정에도 동참하면서 기도와 물질로 기독신문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태준호 사장(기독신문)은 “서문교회가 보여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기독신문도 날마다 서문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교회가 부흥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성화 목사는 “나는 기독신문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어 기독신문에 갖는 애정이 각별하다”면서 “기독신문이 어려움을 뚫고 약진하고 있는바, 이번 문서선교부흥예배를 통해 그 사명을 더욱 힘있게 감당하기를 축복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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