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CE는 하기대회를 통해 청장년 세대에 민족과 세계 복음화의 비전을 일깨우고자 한다. 사진은 지난해 진행된 하기대회에서 뜨겁게 찬양하는 청장년 회원들의 모습.  
전국CE는 하기대회를 통해 청장년 세대에 민족과 세계 복음화의 비전을 일깨우고자 한다. 사진은 지난해 진행된 하기대회에서 뜨겁게 찬양하는 청장년 회원들의 모습.  

기독청장년면려회전국연합회(회장:김재규 집사, 이하 전국CE)가 제97차 하기대회를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경주 소노벨 리조트에서 개최한다.

‘비전을 보라! 꿈을 꿔라!’(See Visions! Dream Dreams!)를 주제로 한 이번 하기대회에는 총회장 권순웅 목사,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 총신대 총장 박성규 목사, 정명호 목사, 류명렬 목사, 이창훈 목사, 배상민 교수(카이스트), 의사이자 말라위 선교사인 이창기 씨, 유병훈 교수(고신대), 이종훈 선교사, 정한솔 교수(부산대 한의학), 이종현 형제(위러브 찬양팀) 등이 참석해 청장년 지도자들에게 선교의 비전과 성경적 세계관, 다음세대 제자화에 대한 비전을 심어줄 예정이다.

준비위원장 김나영 집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잃어버린 복음에 대한 간절한 소망이 다시금 불붙이고, 흩어지고 조각난 민족복음화의 꿈들을 다시금 모아 대한민국 청장년 세대가 함께 예수 그리스도로 온전히 하나되는 역사를 꿈꾸어 본다”며, “이 꿈과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전국 교회가 함께 기도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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