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산노회원들이 목사장로세미나를 열고 한마음으로 동역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중부산노회원들이 목사장로세미나를 열고 한마음으로 동역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중부산노회(노회장:오태식 목사)는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에서 목사장로세미나를 개최했다.

노회 교육부(부장:김철민 목사)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중부산노회 목사 장로 60여 명이 참석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은퇴목사 은퇴장로들까지 자리를 함께 하며, 코로나19 이후 중단되었던 친교의 자리가 오랜만에 만들어졌다.

김철민 목사 사회와 교육부 회계 양재욱 장로 기도로 진행된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노회장 오태식 목사는 ‘스트레스를 어떻게’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하나님의 백성들이 건강한 마음을 지킬 수 있는 잠언의 지혜를 소개했다. 세미나는 증경노회장 박은수 목사 축도로 마무리됐다.

또한 시찰별 윷놀이대회와 노회 발전을 위한 대화의 시간 등이 연이어 마련되기도 했다. 김철민 목사는 “오랜만에 서로를 향해 격려와 위로를 나누며 많은 노회원들이 만족하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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