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선교예배, 약대중앙교회서 드려

약대중앙교회(이세광 목사)는 6월 11일 동 교회에서 ‘기독신문 문서선교 부흥예배’를 드리고 기독신문이 교단 기관지이며 정론지로서이 역할을 감당하기를 기원했다.

이세광 목사 사회로 드린 예배는 이종은 장로(약대중앙교회) 기도, 임종길 목사(기독신문 총무국장)의 특송, 김정설 목사(기독신문 이사장)의 설교, 교회의 문서선교 헌금 전달, 신문사의 문서선교 현판 증정, 기독신문 소개와 태준호 장로(기독신문 사장)의 인사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김정설 목사는 ‘풍랑을 만나게 된 원인’이란 제목으로 “인생을 살다보면 인간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커다란 풍랑을 만날 때가 있다”면서 “이 때 중요한 것은 자신의 부족함을 반성하고, 문제의 해결자이신 예수님께 간절히 엎드려 간구하는 일”이라고 설교했다. 태준호 장로는 “약대중앙교회는 총회적으로 많은 일을 하신 원로목사님과 새롭게 교회를 부흥시키는 담임목사님의 지도 아래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기독신문도 교단의 정론지로서 손색없는 품위를 지키고 교단과 한국교계를 위해 발 빠르고 폭넓게 소식을 전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세광 목사는 “오늘 기독신문 부흥예배를 드리면서 기독신문이 참으로 귀한 사역을 많이 감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알게 됐다”면서 “우리의 예배와 헌금을 통해 기독신문이 더욱 좋은 언론기관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약대중앙교회는 1984년 설립됐으며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교회’를 모토로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 약대중앙교회는 기독신문 문서선교 제27호 교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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