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로교회에서 11일 열려
목회자 150명 참석 높은 관심

교회자립개발원 부울경권역세미나에서 이사장 이현국 목사가 미래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축복하고 있다.
교회자립개발원 부울경권역세미나에서 이사장 이현국 목사가 미래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축복하고 있다.

총회교회자립개발원(이사장:이현국 목사)는 5월 11일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부울경권역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15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인 가운데 개최됐다.

세미나는 부울경권역위원장 이규현 목사의 개회사로 시작했다. 개회예배는 권역위 서기 홍석진 목사 사회와 이현국 목사 설교로 드렸다. 이어 교회자립개발원에서 진행하는 3P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과 구체적인 실행계획에 대한 설명을 하고, ‘챗GPT와 목회소통’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청림교회(장윤제 목사)가 동영상을 통해, 낮은마음교회(오준규 목사)와 빛과소금의교회(이인권 목사)가 현장발표를 통해 각각 자립사례를 발표하며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올해 상반기 교회자립개발원의 3P콘퍼런스는 5월 18일 오전 10시 익산 기쁨의교회에서 열리는 전북권역 세미나로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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