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인준 전국신학교협의회(회장:문병원 목사) 주최 제3회 연합체육대회가 5월 25일 총신대 양지캠퍼스에서 화합과 친선의 한마당으로 펼쳐졌다. 올해로 세 번째인 연합체육대회에는 전국의 주요 신학교 교직원과 학생 500여명이 참여해 배구와 족구 경기를 벌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칼빈대학교가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총신 신대원(2위) 서울신(3위) 등이 각각 입상했다. 한편 대구·부산·청주·인천·대전신학교 등 5개 신학교가 학내사정으로 불참, 총신·칼빈·서울·전북·수원·광주 등 6개 신학교만 참가해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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