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60분 특집 방송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종교인 과세 문제에 대해 열띤 찬반토론이 진행된다.

 기독교방송(사장:이정식·CBS)은 5월 20일 종교인 과세에 찬성·반대하는 목회자들을 출연시켜 입장을 듣는 <주간 교계뉴스 60분 특집 토론>을 방송한다. 토론은 최인 부장(TV뉴스부)의 사회로 교회개혁운동을 벌이고 있는 방인성 목사(성터교회·교회개혁실천연대 집행위원장)와 한국교회언론회 이억주 목사(예원교회·대변인)가 찬성 반대 입장에서 논쟁을 펼친다.
 토론회는  △ 목회자의 성직 개념에 대한 이해 △ 조세당국의 종교인 과세검토 배경 △ 사례비가 봉사의 대가인지, 근로의 대가인 여부 △ 이중과세 여부 등 종교인 납세에 대한 쟁점사안들이 심도 깊게 논의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9일 오전 9시 녹화되어, 20일 오전 8시 30분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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