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산노회 주일학교연합회(회장:김용성집사)는 3월24일, 25일 양일간 부산 수영로교회교회에서 「낙타무릎으로 양떼를 살려라」는 주제로 주일학교교사 영적각성집회를 개최했다. 강사는 전병욱목사(서울 삼일교회) 이번 집회에서 전병욱목사는 『교사들이 기도할 때 교회가 부흥되고 영적으로 풍성해진다』면서 『교사로 쓰임받기 위해서는 겸손함으로 날마다 눈물흘리며 기도해야 하며 순교자적 정신으로 항상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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