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살리기운동연합이 어려운 농어촌을 돕기 위해 도시 지역교회들과 함께 하는 ‘한마음 장터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 농어촌살리기운동연합은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돈암감리교회(현인호 목사)에서 서찬교 성북구청장 및 지역주민과 교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장터 개장식을 가졌다. 개장식에서 돈암교회 현인호 목사는 “농어촌은 도시교회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교회는 농어촌을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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