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11월 1일 100주년기념관서 열려

예장통합(총회장:김태범 목사)은 11월 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나라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총회 임원과 총회 산하 기관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서기 손달익 목사 사회로 열린 기도회는 총회장 김태범 목사 ‘교회의 사회적 책임’ 제목의 설교에 이어 ‘성령의 음성을 분별하며, 교회와 민족이 회개하고 각성할 수 있도록’(송석홍 목사·총회세계선교부장)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고, 대화와 화해와 상생을 이룰수 있도록’(한조연 장로·전국장로회연합회장)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어려운 이웃들의 아픔을 나눌수 있도록’(이숙자 권사·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 ‘안보위기를 극복하고,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민족통일을 이룰수 있도록’(김용덕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공동기도, 김순권 목사(증경총회장) 축도로 마쳤다.
또 기도회 참석자들은 공동의기도문을 통해, 교회가 이 사회를 위해 생명을 살리며, 화평케 하는 자의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한 것을 하나님 앞에서 깊이 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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