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 매달 헌금”...양정교회, 21번쨰 문서선교예배

기독신문(이사장:김정설 목사, 사장:태준호 장로)이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박재신 목사, GMS)가 추진하고 있는 만만만선교운동에 동참한다.

기독신문은 4월 16일 양정교회(박재신 목사)에서 21번째 문서선교부흥예배를 드리고, 박재신 목사에게 만만만 선교운동 헌금을 전했다. 이에 앞서 기독신문 전 직원은 만만만선교운동 참여를 결의했는데, 교단 산하 기관이 GMS만만만선교운동에 동참하는 것은 기독신문이 처음이다.

부흥예배에서 김정설 목사(기독신문 이사장)는 ‘풍랑을 만나게 된 원인’이란 제목으로 “인생에 풍랑은 예고 없이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면서 “풍랑을 두려워하지 말고 어려움이 닥쳤을 때 예수님을 의지하고 간절히 기도함으로 문제 해결을 받고 더 큰 영적 축복의 자리로 나아가라”고 설교했다.

박재신 목사(양정교회)는 “기독신문 전 직원들이 GMS만만만선교운동에 참여해주어 격려가 되고 마음이 참 벅차다”면서 “GMS만만만선교운동은 교단선교가 항구적으로 안정되도록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기에 적극적으로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이경미 찬양사역자(기독신문 전속)의 경배와 찬양, 권용주 장로(양정교회)의 대표기도, 김정설 목사의 설교, 기독신문 소개, 선교헌금 전달, 태준호 장로의 인사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태준호 장로(기독신문 사장)는 “양정교회와 박재신 목사가 이사장으로 수고하는 GMS가 세계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는 것은 교단 교회에 모범과 도전이 된다”면서 “기독신문은 교단과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신문으로서 교회와 GMS의 귀한 사역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