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노회 남전도회연합회(이하 남전련)가 지난달 18, 35회기 정기총회를 혜림교회(김영우 목사)에서 열고 임원 선출 등 주요 회무를 처리했다.

새 회장에는 신호순 집사(혜림교회)가 선출됐으며 수석부회장에 조동해 집사(주영광교회), 총무 이승은 집사(혜림교회), 서기 윤선근 집사(하남교회)를 세웠다. 또한 김재욱 장로(하남주사랑교회)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총회 앞서 가진 예배에서는 김영우 목사가 빌기의 능력과 능력의 남전도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전도부장 석찬영 목사가 격려사를, 전국남전련 양호영 회장과 서울지역 남전련 배원식 회장이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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