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유지재단이사회(대표이사:권순웅 목사)는 3차 이사회를 4월 4일 총회회관에서 열어, 총회회관 리모델링 완료 보고를 받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
이사회는 먼저 신임 유지재단 이사에 김경태 목사(제주노회·제주동산교회)와 이성화 목사(서울남노회·서문교회)를 선임했다.
이사회 산하 총회리모델링위원회는 관할청인 강남구청이 4월 3일 총회회관 리모델링 준공을 승인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1층에 있던 주카페 이전이 완료됐고, 새로운 입주업체를 심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사회는 4월 17일 총회회관에서 준공 감사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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