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협회의(대표회장:김종혁 목사)는 제5회기 임원 세미나를 327일부터 3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하롱베이에서 진행했다.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명성교회)살아가면서 늘어나야 하는 것이라는 제목의 첫 설교를 통해 영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도들이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문제들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어야 한다고 강론했다.

둘째날 저녁 김상기 목사(이천은광교회)는 목회는 희생이 아니라 특권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골짜기 정신의 신앙과 목회를 도전했다.

한편 영남협의회는 29일, 총회 농어촌부 교역자 부부 수양회가 열리고 있는 곳으로 이동해 저녁집회를 함께했다. 김종혁 목사는 복된 장맛비를 대비하자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말씀의 약속을 붙들고 끝까지 간구하는 영성의 회복을 갖자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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