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9일 콰테말라서… 중남미 8개 국가 선교사들 참석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박재신 목사, GMS) 중미 3개 지부 연합 가족수련회가 3월 6일부터 9일까지 콰테말라시티 그랜드티칼푸트라호텔과 과테말라 사랑의교회에서 열렸다.

GMS 중남미지역선교부(지역대표:김용준 선교사)가 주최한 이번 수련회는 중미 3개 지부(멕시코, 중미, 카리브 지부) 연합으로 열렸으며, 멕시코 과테말라 온두라스 쿠바 아이티 도미니카공화국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등 8개 국가에서 사역하고 있는 한인 선교사 가족들이 참석했다.

수련회 특강 강사로는 황현조 목사(IRUS 국제개혁대학교 교수, 코네티컷 비전교회), 이병은 목사(필라델피아 삼일장로교회), 김곤 목사(필라델피아 예수사랑교회), 김창곤 목사(남가주 은혜선교교회), 최은희 권사(기독교상담 라이프코칭), 박석한 목사(영화교회) 등이 나서 선교사들을 권면했다.

지역대표 김용준 선교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위축됐던 선교사들에게 도전과 위로가 됐다. 귀한 말씀과 실제적인 강의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체험했다”며 “수련회를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특별히 강사님들과 GMS 중남미지역위원회 위원장 홍석기 목사님, 위원 목사님들, 준비위원장 김영락 선교사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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