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제일교회서 19회 문서선교예배

기독신문(이사장:김정설 목사, 사장:태준호 장로) 제19회 문서선교부흥예배가 3월 26일 장위제일교회(신일권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를 통해 장위제일교회와 기독신문은 교회의 부흥과 신문사의 발전을 위해 기도와 보도로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예배는 신일권 목사 사회, 김영구 장로(장위제일교회) 기도, 권사회 특송 순으로 시작했다. 설교를 한 노충헌 목사(기독신문 편집국장)는 ‘복음의 전달자, 뵈뵈’라는 제목으로 복음 전파 사역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설교에서는 “초대교회 시대 로마서를 들고 겐그레아에서 로마까지 배를 이용해도 3개월이나 걸리는 먼 거리를 과감하게 이동했던 뵈뵈 집사처럼 복음사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수고와 희생으로 사명을 감당하는 기독신문과 장위제일교회가 되자”고 강조했다.

장위제일교회는 기독신문에 문서선교 헌금을 전달하고 기독신문이 문서선교의 사명을 더욱 힘 있게 감당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성도들은 별도로 ‘문서선교 1년 후원 약정서’를 작성하고 정기적으로 신문사를 후원하기로 했다. 이에 기독신문은 교회에 문서선교현판을 증정하고 제19호 문서선교 교회가 된 장위제일교회 사역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기독신문 사장 태준호 장로는 “장위제일교회가 지역복음화와 교단의 발전을 위해 귀하게 쓰임 받게 되기를 기원한다”면서 “기독신문은 아침마다 예배로 하루를 시작하면서 교회를 위해 항상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장위제일교회는 1966년 설립되었으며 신일권 목사가 제4대 담임으로 사역하고 있다. 복음으로 사람을 살리고 키우고 고치는 생명사역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우고 100명의 평신도 지도자를 세우고 30% 지역복음화를 이루기 위해 수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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