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은광교회 18회 문서선교부흥예배

기독신문(이사장:김정설 목사, 사장:태준호 장로)은 3월 22일 이천은광교회(김상기 목사)를 방문, 18번째 문서선교부흥예배를 드렸다. 기독신문은 부흥예배를 통해 복음전파와 이단 대책에 충실한 언론, 재난구호와 교단의 단합에 앞장서는 언론이 되기를 다짐했다. 이천은광교회는 다음세대와 성도 가정을 살리고, 지역사회에 소망을 주는 교회가 될 것을 마음에 새겼다.

김상기 목사 사회로 시작한 예배는 이석용 장로(이천은광교회) 기도, 이천은광교회 목자총무단의 특송 순으로 진행했다. 설교를 한 김정설 목사(기독신문 이사장)는 ‘풍랑을 만나게 된 원인’이라는 제목으로 “인생의 풍랑은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어떤 해결책을 모색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복이 되기도 하고 재앙이 되기도 한다”면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풍랑 이는 바다 위에서 배 안에 계신 예수님을 깨움으로 위기를 극복한 것처럼 간절히 기도하므로 예수님의 능력을 체험하라”고 권면했다.

이어 기독신문 소개 영상 상영, 소개 PPT 설명, 약정서 작정 등의 순서가 이어졌다. 또 선교헌금전달과 제18호 문서선교교회현판 증정식을 가졌다.

기독신문 사장 태준호 장로는 “이천은광교회와 담임 김상기 목사가 앞으로 교단을 이끄는 중요한 리더십을 발휘하게 되기를 바란다”면서 “기독신문도 교회와 목사님의 사역에 함께 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천은광교회는 1959년 설립돼 지역사회를 세우고 국내외에 선교하는 사역에 힘쓰고 있다. 특별히 제자훈련과 양육, 목장을 통한 친교와 건강한 가정 세우기에 힘써 코로나19 기간 중에도 주일학교가 600여 명 출석하는 등 어린이 사역에 모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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