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대구동신교회…“복음의 생명력은 사람을 살리고 새롭게 한다”
권성수 목사, 생명사역 철학으로 목회 본질 방향 안내하며 동역자 격려

대구동신교회 생명사역훈련원(원장:권성수 목사)은 4월 24일부터 4월 26일까지 전국의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제7회 생명사역 콘퍼런스’를 대구동신교회 벧엘홀(문대원 목사)에서 개최한다.

복음으로 살리고 고치는 사역

‘생명사역’이란 예수님이 지상에서 하셨던 사역(마 9:35)으로 천국복음으로 사람을 살리고 키우고 고치는 사역을 뜻한다. 전교인이 생명사역자로 변화된 대구동신교회는 수년 동안 부흥과 성장을 경험하였다. 2022년 기준으로 예산은 15배, 22년 동안 교인 숫자는 800명에서 8000명으로 성장하는 기적을 맛봤다. 이 생명사역을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전하고자 목회자들과 사모 선교사를 모시고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권성수 목사 생명사역 집중

생명사역 콘퍼런스 주강사인 권성수 목사는 총신대학교(합동)에서 14년간 교수로 재직하였고, 대구동신교회에서 22년간 목회를 하면서 신학과 목회의 균형을 이룬 참목회자로 유명하다. 그리고 올바른 성경 신학으로 생생한 성령의 변화를 일으키는 생명사역 목회철학을 사역에 접목시키면서 환희의 목회를 경험하고 있다. ‘안된다’, ‘어렵다’라는 목회현장에서 ‘된다’, ‘쉽다’라는 환희의 목회철학을 공유하고, 한국교회의 앞날에 대한 진정한 고민과 해결점을 제시하고자 이번 콘퍼런스를 열게 되었다.

현장 사례 풍부한 강의

한국에서는 매년 4월에 개최되는 콘퍼런스는 인터넷 접수를 시작하자마자 마감이 될 정도로 전국의 많은 목회자들이 관심을 가졌다. 

이번 콘퍼런스는 생명사역 목회철학이 담긴 생명사역리더십, 성경을 강해(설교)하여 성령으로 변화시키는 성령설교, 생명사역을 접목한 지교회의 사례발표 등 다양하고 깊이가 있는 강의를 준비하였다. 

콘퍼런스에 참가하는 목회자들은 생명사역을 접목한 대구동신교회 생명사역 자료들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또한 콘퍼런스가 끝난 이후에 대구동신교회는 각 교회 목회자들이 환희의 목회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생명사역이 각 교회에 흘러갈 수 있도록 진행한다.

3월 20일부터 등록받아

이 콘퍼런스를 준비해 온 대구동신교회는 전국 및 전세계의 목회자들이 ‘복음으로 사람을 살리고 키우고 고치는’ 생명사역자로 변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3월 20일(월)부터 생명사역훈련원 홈페이지(www.dslmc.net)에서 선착순으로 300명을 등록받을 예정이다. 선착순이라 매년 조기마감이 되니 참고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생명사역훈련원 홈페이지(www.dslmc.net)이나 이메일(jangskok@naver.com) 전화(053-749-5217)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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