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섭 목사, 세신감리교회서 ‘부자와 나사로’ 공연

심정섭 대표
심정섭 대표

심정섭 목사(소문난인형극선교회 대표)는 2월 26일 서울 양천구 소재 세신감리교회에서 장애인대상 인형극을 공연했다. 심 목사는 ‘부자와 나사로’를 주제로 1시간 공연을 이어나갔는데 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기에 주목받았다.

심 목사는 <전교인 전부서가 은혜받는 인형극 부흥회와 절기 헌신예배를 위한 드라마>라는 책을 발간했으며, 43년 동안 국내외에서 인형극 부흥회를 이끌어왔다. 심 목사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인형극 공연은 국내 최초라고 할 수 있다”면서 “장애인부서를 대상으로 인형극 공연을 이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