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피〉 (홍성철/세복)

‘피’는 성경에서 매우 중요한 단어이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제사를 드릴 때 제물이 피를 흘려야 했다.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믿는 자들이 구원을 받았다. 그분의 피는 개인의 구원과 교회 탄생의 매개이다.

저자는 25세 때 구원의 확신을 얻은 이후 기회가 될 때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전했다. 동시에 그리스도의 보혈을 연구하여 그 결과를 이 책에서 3부로 엮었다. ‘피’, ‘피를 통한 구원’, ‘피의 능력’을 주제로 메시지를 담았다. 구원을 위한 삼위하나님의 협력 사역과 구원에 관한 주요 개념들을 정리했고, 영혼구령을 중요하게 여기고 복음 전파에 헌신할 것을 도전했다.노충헌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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