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서광교회 제14회 문서선교부흥예배 드려

기독신문(이사장:김정설 목사, 사장:태준호 장로)은 2월 26일 정읍 서광교회(배홍섭 목사)에서 제14회 문서선교부흥예배를 드렸다. 기독신문은 부흥예배를 통해 문서선교의 중요성을 알렸고, 서광교회는 정성껏 준비한 선교헌금을 신문사에 전달하며 신문사가 사명을 다하기를 기원했다.

부흥예배는 배홍섭 목사의 사회, 최영국 장로(서광교회)의 기도, 임종길 목사(기독신문 총무국장)의 말씀 선포 순으로 진행했다. 임종길 목사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는 제목으로 “성령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의 짐을 들어주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맞는 간구를 올리도록 도와주시는 분”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임 목사는 “하나님 안에서는 고난도 슬픔도 의미 없는 것은 없다”면서 “하나님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뤄주실 줄로 믿고 승리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자”고 강조했다.

이어 서광교회는 기독신문에게 문서선교헌금을 전달했고, 기독신문은 교회에 문서선교교회 현판을 증정했다. 인사를 한 태준호 장로는 “기독신문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몇 주간에 걸쳐 기독신문 문서선교 부흥예배를 성의껏 준비해 준 서광교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서광교회와 기독신문이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협력하며 동역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서광교회 배홍섭 목사는 “기독신문이 앞으로 더욱 새롭게 되는데 문서선교 헌금이 쓰이기를 바란다”면서 “기독신문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선한 일들이 일어나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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