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일, 상록교회 비전센터..."회심 고민자 참석 기다려"

상록교회 이단상담소(소장:진용식 목사)가 ‘신천지 탈퇴자를 위한 1차 무료 공개 세미나’를 2월 10~25일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상록교회 비전센터에서 개최한다.

‘와 보라~ 신천지 성경 해석의 오류를 밝힌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교회 목회자 및 성도와 더불어 신천지 신도들에게도 공개하는 행사라서 주목받고 있다. 신천지 탈퇴를 고민 중인 신도는 세미나에 앞서 상록교회 이단상담소에 연락을 취하면 출입이 가능하다.

진용식 목사는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 뿐 만 아니라, 신천지의 실체를 깨닫고 신천지 내부에서 회심을 고민하는 신도들의 참석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 최근 신천지를 탈퇴한 회심자들이 간증자로 나서 그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강사로는 진용식 목사를 비롯해 김충일 목사, 주은혜 전도사, 진정한 목사, 김상희 전도사가 등단한다. 아울러 강의 후 신천지 회심자들의 간증이 이어진다.

세미나는 2월 10일, 11일, 17일, 18일, 25일 등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이만희 거짓 계시의 증거와 신천지 비유풀이의 오류, 14만4000명의 오류 등을 파헤쳐 제시한다.

한편 상록교회는 최근 안산시에서 경기도 화성시(봉담읍 상리3길 159)로 이전했다.

*문의:031-297-3334, 010-9917-9758(상록교회 이단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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