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은혜를 발견하고 답을 찾았다

<묻고 답하고> (박종순 지음 / 344면 / 16,000원 / 2022년 10월 15일 발행)

가정, 개인, 교회, 사회 생활 면에서 신앙인들의 진솔한 고민에 대한 기독교 상담을 모아 펴낸 책이다. 신앙인이 일상 중에 만날 법한 다양한 상황들 속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관해 ‘예수 그리스도’, ‘성경’, ‘복음’이라는 정통적 가치 안에서 답을 찾고 올바른 길을 제시한다. 저자의 진솔한 문체와 상황을 바라보는 깊은 통찰력은 책을 읽는 이들에게 신앙생활 길라잡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이다.

▒ 저자 소개/ 박종순 목사

박종순 목사

<학력>
•장로회신학대학교, 숭실대학교
•중앙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미국 풀러신학교 목회학박사
•카자흐스탄 국립대학교 명예철학박사

•숭실대학교 명예철학박사
•미국 바이올라대학교 명예법학박사
•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신학박사
•서울기독대학교 명예문학박사

<약력>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 81회 총회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대표회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국민일보·국민문화재단 이사장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이사장
•남북나눔운동 이사장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대표회장

•Call2All 세계대회 대회장
•숭실대학교 재단 이사장
•C채널 회장
•공생복지재단 이사장
•한중기독교교류협회 대표회장(현)
•한국교회지도자센터 대표(현)
•충신교회 원로목사(현)

<은혜의 일상을 걷다> (김호연 지음 / 256면 / 12,000원 / 2022년 10월 25일 발행)

성민교회 담임목사로서 교회의 사회적 책임(CSR)을 감당하는 사역을 하고 있는 저자의 묵상 시집이다. 

성도들과 함께 걸은 길을 돌아보니 일상이 은혜의 신작로였음을 깨달은 저자는 새벽마다 주님 앞에 겸허히 무릎을 드림으로 하루가 시작하였고, 새벽 묵상은 간절함이 배인 아침 편지가 되었다. 

지역의 이웃과 약자들, 은퇴목회자들을 섬기며 순종의 길을 걸어온 과정에서 받은 기쁨과 은혜가 담긴 이 시집은 읽는 이들의 마음과 삶에 선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

▒ 저자 소개/ 김호연 목사

스치는 바람 사이로 나무 밑동의 나이테를 보았다. 바람과 함께 육십칠 년의 해가 뜨고 해가 저물었다. 선물과 같은 인생의 시간을 허락하신 그 부르심에 순종하고 은혜의 일상을 걷는다.

사회복지를 전공하면서 아이들과 들숨과 날숨으로 호흡을 가다듬고, 진정한 벗이 되기 위해 가정사랑학교를 설립하여 건강한 가정을 세워갔다.

2014년 계간 <스토리문학>에 등단하고, 같은 해 국민일보 신춘문예 ‘밀알상’을 수상하고, 한국스토리문인협회 

<문학공원> 동인이 되었다. 2021년 <작은교회 큰 이야기>

를 집필하고, 올해는 <멘토링 교회 이야기>와 <은혜의 일상을 걷다>를 냈다.

현재 쿰마을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사) 지구촌 사랑의 쌀 나눔 재단 군산지부장으로 공유냉장고를 운영하면서 지역 내 홀로가족, 홀로노인, 은퇴목회자들을 섬기고 있다.

지역의 우체부, 택배기사, 환경미화원님들을 위한 음료를 제공하며 갈증을 해소하는 데 마음을 포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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