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은혜 속에서 삶을 나누다

<자기계발과 주도적인 삶>
(정계현 지음 / 208면 / 11000원 / 2022년 12월 30일 발행)

자기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해야 하는 20대 초반 젊은이들에게 자기계발의 시작과 방향을 제시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치열한 경쟁을 거쳐 대학에 진학하거나 직업전선에 뛰어들었지만, 진정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방황하는 이들을 위한 실제적인 지침서다. 한 장씩 따라가며 삶을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자기계발을 실천할 방법을 실었다. 자기 가치관을 정하고 나아갈 방향과 진로, 비전을 탐색하는 가운데, 성공을 경험하고 이를 발판 삼아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이뤄나가도록 돕는 세심한 조언이 느껴질 것이다.
 

▒ 저자 소개/ 정계현 목사

현재 서울신학대학교 교목으로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보이지 않는 인도하심이 두 차례의 터닝 포인트가 됐다. 첫 터닝 포인트는 대학 입학이었다. 생각지도 못한 대입이라는 꿈이 생겼고, 고교 개교 이래 첫 대학 진학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었다. 두 번째 터닝 포인트는 예수님과의 만남이다. 고등학교 임시교사로 재직할 무렵, 전도를 받아 교회에 출석하며 살아계신 예수님을 만났다. 전도사가 되면 끝까지 교회와 함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하나님께 떼를 쓰는 기도를 드렸다. 그리고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입학하여 목회자의 길에 들어섰다. 

이런 경험으로, 어릴 때 잠시라도 교회에 나와 예배드린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잊지 않으시고 꼭 다시 교회로 이끄시고 비전과 사명의 길로 인도하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대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신학대학원 졸업 후 부교역자로 교회를 섬겼으며, 지금은 중앙성결교회 협동목사로 있다.

중앙대학교(B.A)와 서울신학대학교(M.Div, M.A.C, Th.M, Ph.D)를 졸업했으며, 2급 정교사(상업)와 2급 청소년상담사(여성가족부) 자격증이 있다. 논문으로는 “존 웨슬리의 영성에 근거한 목회상담”, “기독교 또래상담으로서의 대학선교 방안 연구”, “웨슬리의 사변형과 목회상담”, “대학생 또래상담 활동 경험에 관한 질적 연구”가 있다.

<하늘의 소망으로 사는 사람들>
(정명철 지음 / 488면 / 20000원 / 2023년 1월 10일 발행)

“말씀과 기도가 있는 구역 만들기” 제14권이다. 도림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정명철 목사가 그동안의 목회 경험을 바탕으로 쉽게 구역에서 구역 식구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은혜를 나눌 수 있도록 집필한 책이다. 

가정예배나 개인 묵상을 위해서도 유익하다. 말씀을 나누고 그것을 삶에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기도제목이 각 장마다 실려 있다. 매년 성도들이 구역을 통해 다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자신을 돌이키는 데 보탬이 되기를 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구원의 확신, 교육, 훈계, 위로 등 수많은 주제가 있다. 다양한 성도들에게 이러한 주제들을 어떻게 균형 있게 가르칠 것인가 하는 일은 목회자들에게 늘 어려운 문제다. 

이 책을 통해 “말씀과 기도가 있는 구역 만들기”에 실제적 도움을 얻게 될 것이다.

▒ 저자 소개/ 정명철 목사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 졸업(Th.B.)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M. Div.)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역대학원 졸업(Th.M.)
•Fuller Theological Seminary 졸업(D.Min.)
•상주신봉교회 담임목사
•대구중앙교회 담임목사
•현 도림교회 담임목사
•숭실대학교 이사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재단 이사
•영등포산업선교회 위원장
•한국교회봉사단 총괄본부장
•한국기독공보 논설위원
•한독가 교회협력위원회 위원장
•총회) 기구개혁위원회 위원 외 다수
| 저서 |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들>,
<경건을 훈련하는 사람들>, 
<환난을 이긴 사람들>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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