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김지연 선교사(GMS)가 코로나19와 지병으로 투병 중 대전 을지병원 응급실에서 1월 8일 오후 6시 15분 소천했다. 향년 67세.

고 김지연 선교사는 1991년 7월 28일 파송받았으며, 파송교회는 부산 운화교회(이현국 목사)다. 

유족으로는 남편 이진섭 선교사, 자녀 이삭(41세), 정한(39세), 규한(37세) 씨가 있다. 

빈소는 대전 을지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돼 있으며, 조문은 10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GMS가 1월 10일 오후 2시 위로예배와 12일 오전 9시 발인예배를 주관하기로 했다. 파송교회인 운화교회가 11일 오후 5시 입관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하관예배는 12일 오후 2시 대전명성교회가 주관하기로 했다. 장지는 대전공원묘원이다.

(후원계좌:하나은행 010-04-06386-506 GMS이진섭/김지연, 연락처:010-7379-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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