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회장 강성심 집사…세대통합 찬양집회도 진행

광주전남CE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직전회장 조용선 장로(사진 오른쪽)가 신임회장 강성심 집사에게 대회기를 전달하고 있다.
광주전남CE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직전회장 조용선 장로(사진 오른쪽)가 신임회장 강성심 집사에게 대회기를 전달하고 있다.

기독청장년면려회 광주전남협의회(회장:조용선 장로·이하 광주전남CE협의회)는 11월 13일 영광대교회(김용대 목사)에서 제2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으로 강성심 집사(영광대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광주와 전남지역 CE회원들은 조용선 장로 사회, 증경회장 박승호 집사 기도, 김용대 목사 ‘주 안에 서라’ 제하의 설교와 축도로 예배했다. 또한 회무를 통해 차별금지법 반대운동 등 지난 회기 사업들을 결산하고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강성심 집사는 당선 인사를 통해 “주님 안에서 우뚝 서는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 이어 CE회원들은 영광대교회 성도들과 함께 한 가운데 헌신예배와 세대통합 찬양집회를 열었다. 이 집회에는 찬양사역자 민호기 목사가 출연해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등의 찬송을 부르며, 믿음의 세대로 함께 일어서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명예회장:조용선 부회장:김관중 김영삼 박영종 서기:허옥선 부서기:조미리 회록서기:이덕진 부회록서기:이신희 회계:이은영 부회계:김정열 총무:한광희 부총무:채인경 감사:유혜진.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