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개정위원 “전국교회 의견 수렴”

헌법개정위원회는 11월 1일 총회회관에서 첫 회의를 열고 임재호 목사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서광주노회(노회장:박종일 목사)와 목포제일노회(노회장:이동식 목사), 전북서노회(노회장:김동한 목사)는 <총회헌법>의 오낙자와 오류 부분을 개정하자고 헌의했으며, 제107회 총회는 헌법개정위원회를 조직하기로 결의했다.

헌법개정위원회는 전국교회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으며, 공청회 개최도 고려하기로 했다. 또한 전문위원회를 조직하고, 분야별 연구를 진행토록 했다.

▲위원장:임재호 목사 서기:신현철 목사 회계:최병도 장로 총무:김종원 목사 ▲자료분과:소재열 목사(분과장) 하태묵 장로 조길연 장로 ▲정치분과:김양흡 목사(분과장) 최관기 목사 김종운 장로 백성균 장로 ▲권징분과:임병만 목사(분과장) 김진수 목사 박정수 장로 최주철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