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교회 및 호남이단상담소 설립예배에서 박정철 목사 부부가 인사하고 있다.
호남교회 및 호남이단상담소 설립예배에서 박정철 목사 부부가 인사하고 있다.

전북남노회(노회장:임철제 목사)는 6월 11일 전주 호남교회(박정철 목사) 설립예배와 호남이단상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회예배는 시찰장 김동언 목사 사회, 가나안교회 강삼동 목사 기도, 노회장 임철제 목사 ‘하나님이 가까이 하는 교회’ 제하의 설교, 복지교회 문인욱 목사 축사, 박정철 목사 답사 등으로 진행됐다.

호남교회는 광주이단상담소에서 사역해 온 박정철 목사가 전주 만성지구에 예배처소를 정하고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는 공동체이다. 박정철 목사는 앞으로 호남교회와 호남이단상담소를 통해 각종 이단세력에 미혹된 이들의 회심을 위한 사역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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