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멀 시대의 전도플랫폼 KNOCK.
뉴노멀 시대의 전도플랫폼 KNOCK.

EDI전도제자훈련원(원장:성수권)과 블리스앤블레스(대표:백종범)가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전도플랫폼 KNOCK(노크)를 런칭했다. 

EDI전도제자훈련원의 전도제자훈련 노하우와 블리스앤블레스의 IT기술이 결합해 탄생한 전도플랫폼 KNOCK(노크)는 전도의 문이 막히고 새로운 전도방식을 요구하는 시대에 교회와 전도 대상자를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KNOCK(노크)는 요한계시록 3장 20절과 디모데후서 2장 2절의 전도와 양육의 원리를 기초로 만들어졌다. 예수 그리스도가 각자 마음의 문을 두드린다는 의미로, 전도 영상을 통해 누구든지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 그리스도는 받아들일 수 있다는 믿음에서 전도플랫폼을 마련했다. 

KNOCK(노크)의 특징은 △전도 대상별 콘텐츠(영상, 애니메이션, 웹툰) 공유 △전도 대상자와 대화 용이 및 자연스러운 복음 제시 △전도대상자와 교회의 가교 역할 △유초등부에서 장년까지 모든 계층 사용 가능 등을 꼽을 수 있다.

KNOCK(노크)의 기능을 살펴보면 7단계 관계전도 가이드를 제공하다는 게 눈에 띈다. 태신자 품기-기도하기-전화/SNS 연락-약속 만남-초대하기-교회 등록-새가족 양육으로 이어지는 7단계 안내를 통해 전도자가 관계전도를 실천할 수 있다.

또 다른 특별한 기능은 전도대상자에게 전도 및 복음 영상을 제공하여 온오프라인에서 보다 쉽게 전도할 수 있게 돕는 KNOCK카드에 담겨 있다. KNOCK카드에는 개별교회의 QR코드가 생성돼 있다. 전도대상자는 개별교회의 QR코드를 통해 70여 개의 콘텐츠를 볼 수 있고, 이는 곧 교회와 전도대상자 사이에 접점을 생기게 한다. 전도지 나눔, 교회주보 나눔, 전도물품 나눔 등 기존 전도방식도 KNOCK카드에 추가해 활용 가능하다. 

다음은 양육으로 이어진다. 새가족이 교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세대별 양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새가족 섬김이를 지정 및 관리할 수 있고, 새가족 교육의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KNOCK(노크) 가입 신청은 www.jesusknock.com에서 할 수 있고, 이용료는 기본 2년 약정에 50만6000원(초기 설치비+이용료 포함)이다. 

가입문의_블리스앤블레스 이메일: nowa21@nbless.co.kr 전화: 070-7525-4646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