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재단 이사회, 성경적 가치담은 공사진행

유지재단 이사회에서 총회회관 리모델링과 관련한 논의를 하고 있다.

유지재단 이사회가 총회회관 리모델링을 실시할 업체 선정에 돌입한다.

유지재단 이사회(이사장:배광식 목사)는 1월 20일 총회회관에서 3차 회의를 열고, 리모델링 공사 업체 선정을 입찰 공고를 <기독신문>에 내기로 했다. 아울러 총회회관 외벽 디자인 등 리모델링에 대한 신학적·성경적·신앙적 철학을 담은 이미지화를 동시에 진행하도록 했다. 업체 선정에 차질을 빚지 않는다면, 오는 3월에 총회회관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한다.

이사회는 이날 제주수양관부지 매각 소위원회(위원장:노병선 장로)가 매각 절차를 위해 2월 중에 현장을 방문한다는 보고를 받았으며, 결원이었던 감사에 김영구 장로(경기노회·장위제일교회)를 선임했다.

이외에도 유지재단 위탁운영기관인 전남 장흥 장흥종합사회복지관의 기간 만료 후 총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키로 했으며, 소울브릿지교회 대안학교인 소브학교 위탁운영을 1년 더 연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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