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두날개국제콘퍼런스에서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김성곤 목사.
제21회 두날개국제콘퍼런스에서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김성곤 목사.

‘2022 두날개국제콘퍼런스’가 1월 17~19일 부산 풍성한교회(김성곤 목사)와 온라인 실황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두날개콘퍼런스는 풍성한교회를 비롯해 50여 개국 1만6500여 교회의 검증으로 체계화시킨 대그룹축제예배와 전인적인 소그룹셀가족모임으로 건강한 교회를 이루는 두날개프로세스를 경험하는 장이다.

올해도 역시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콘퍼런스 현장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그럼에도 이번 콘퍼런스에는 20여 개국에서 3500여 명이 참여해, 여전히 식지 않은 관심을 보였다.

콘퍼런스에서 김성곤 목사는 ‘코로나 시대 대안, 두날개’를 비롯해 ‘두날개로 날아오르는 다음세대’ ‘미래사회’를 주제로 메시지를 전하며, 건강한 교회 건강한 성도를 세우기 위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김 목사는 참석자들을 향해 “복음의 절대능력과 제자 삼는 세계비전을 회복해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건강한 교회를 세워나가자”고 독려했다.

콘퍼런스를 마친 김성곤 목사는 “교회들이 건강하게 변화되고 아름답게 성장해 세계선교를 위해 전진하는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되도록 우리의 작은 섬김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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