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정책전략개발위원회 위원들이 회의 후 혜성교회를 탐방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미래정책전략개발위원회(위원장:김영복 목사)는 1월 18일 서울 혜성교회(정명호 목사)에서 4차 회의를 가졌다.

미전위는 이날 위원회 산하에 ▲미래사회대응정책 분과(정명호 목사 황한열 목사 권택성 장로) ▲총회발전을 위한 인프라준비 분과(감영복 목사 김미열 목사 신용기 목사) ▲총회구조와 운영 분과(이종석 목사 이영신 목사) 등 3개 분과를 두고, 분과별 위원 배정을 마무리했다. 미전위는 “총회의 다른 위원회와 상비부, 산하 기관들의 업무 연관성을 고려해 3개 분야의 분과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미전위는 또 직전총회장 소강석 목사와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를 미전위 전문위원으로 확정하고, 각 분과별로 3명 정도의 연구위원을 차기 회의까지 추천하도록 했다.

한편 이날 미전위 위원들은 혜성교회 예배당을 탐방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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