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미래정책전략개발위원회(위원장:김영복 목사ㆍ이하 미전위)는 12월 15일 총회회관에서 두 번째 모임을 갖고, 106회기 위원회 운영방안과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미전위는 △총회 사무행정 △교육 △신학교와 교역자 수급 △환경과 교회대응 △총회회관과 미래 인프라 △총회 구조와 운영 △4차 산업혁명 대응 등 총 7개 분야에 대한 분과를 구성키로 했다. 총회 내 다른 위원회나 상비부, 산하 기관과 업무 연관성을 고려해, 미전위 임원회에서 분과 조직을 제안하기로 했다.

4차 산업혁명 대응 분과와 관련해서는 제106회 총회 수임사항으로, 급변하는 시대 상황을 고려해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기 위해 미전위 산하에 ‘4차 산업혁명시대 플랫폼처치TF’ 조직이 헌의안으로 상정된 것에 따른 것이다.

미전위 3차 회의는 12월 29일 화상회의로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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