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로회총연합회 회장 동현명 장로가 신앙세미나 개최 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대구시장로회총연합회 회장 동현명 장로가 신앙세미나 개최 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장로회총연합회(회장:동현명 장로)는 11월 30일 대구 부광교회(김성일 목사)에서 신앙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는 한국교회를 위협하는 요소인 동성애와 이슬람에 대한 내용을 다루면서, 진리 수호와 더불어 교회를 보호하는 일에 장로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를 위해 강사로 나선 유해석 교수(총신대학교)가 ‘유럽의 이슬람 인구 성장이 한국에 주는 교훈’을,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가 ‘평등법(차별금지법)’을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회장 동현명 장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교회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있는 상황에서 교회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사안을 다루면서 장로로서 지혜로운 대처를 공유하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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