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직자협의회 주최로 8개 노회 임원들이 교제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대구교직자협의회 주최로 8개 노회 임원들이 교제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대구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송기섭 목사)는 10월 19일 동막교회에서 대구지역 8개 노회 임원수련회를 개최했다.

‘소통과 연합’이란 주제로 가진 이날 수련회는 같은 지역에서 노회를 섬기는 8개 노회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제를 나누고, 나아가 지역복음화와 교단 섬김을 위한 아름다운 연합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상임회장 김지철 목사 사회로 드린 개회예배는 대구노회장 박승환 목사 기도, 동대구노회장 박영찬 목사 성경봉독,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 ‘우리가 잊어버린 당연함’이란 제목 설교, 8개 노회의 소통과 연합(서대구노회장 박정석 목사)·8개 노회 회복과 부흥(대경노회장 김병희 목사)을 위한 특별기도, 대표회장 송기섭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 총무 이윤찬 목사 진행으로 8개 노회 임원들을 소개하고 연합을 다짐하는 순서를 가졌다. 이날 수련회에서 상임회장 홍석환 장로 진행으로 가진 특강에는 총회교육부장 김상기 목사(이천은광교회)가 강의했다. 특강 후 참석자들은 대구성시화와 총회의 화평을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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