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위클리 뉴스지 시작합니다.

#지난해 대구에서 집단감염을 일으킨 신천지는 사회의 큰 지탄을 받았습니다.
신천지의 해악을 몰랐던 시민들도 이단의 위험성을 알게되는 계기가됐는데요.
몸을 움츠리고 잠잠하던 신천지가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특히 SNS를 활용한 온라인 포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신천지의 신종 포교 수법과 대응 방법을 박민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통령 선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교계에서도 성경적 가치관에 합당한 지도자를 세우기 위한 움직임에 나섰습니다.
이번 대선은 각종 의혹에 더해 때아닌 주술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역대 최악의 네거티브 선거가 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큽니다.
이처럼 길을 잃고 헤매는 대선 정국에서 한국교회가 모처럼 크리스천의 옳은 선택을 돕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에 화합의 바른 길을 제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정원희 기잡니다.

#고퇴, 자벽, 증경 등 교회에서 흔하게 사용하는 용어. 하지만 일반 교인들은 알기 어려운 단어입니다.
바르지 못한 용어 사용은 교회를 폐쇄적인 집단으로 인식시키고, 결과적으로 전도의 문까지 막히게 한다고 국문학자는 강조했습니다.
바꿔야할 교회용어를 정형권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이번주 위클리 뉴스 지는 여기까집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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