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호남협의회가 주최한 원로은퇴목사 위로예배에서 대표회장 이은철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재경호남협의회가 주최한 원로은퇴목사 위로예배에서 대표회장 이은철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재경호남협의회(대표회장:이은철 목사)는 11월 25일 서울 더클래식500에서 원로은퇴목사를 초청하여 위로예배를 드렸다.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위로예배에서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는 “어려운 시기에 원로들을 초청하여 예배를 드리고 격려해주신 협의회 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전국호남협의회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 또한 “선배 목사님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후배로서 모범이 되어 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최선의 경주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임회장 이규섭 목사 사회로 드린 예배는 상임회장 양성수 장로 기도, 서기 김홍재 목사 성경봉독, 대표회장 이은철 목사 설교, 오범열 목사 격려사, 이재천 장로 축사, 증경총회장 홍정이 목사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이은철 목사는 ‘백발이 되기까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의 부흥은 물론 교단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원로은퇴 목사님들의 노고로 인해 우리가 여기까지 왔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 감사하다”고 강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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