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노회분립위원회(위원장:김정훈 목사)가 10월 27일 총회회관에서 첫 회의를 열고 헌법과 중립성을 기반으로 사역할 것을 다짐했다.

김정훈 목사는 이날 경기북노회분립위원회 운영 원칙을 제시했다. 그는 법과 원칙을 강조하면서 △총회결의 및 총회 헌법, 규칙 준수 △중립성 유지 △화평을 위한 목적으로 비밀 준수, 회의내용 누설 및 비선 접촉 불가를 역설했다.

한편 위원회는 노회 분립을 위한 경기북노회 양측 의견을 청취하기로 하고, 대표 각 3인씩 소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노회현황도 보고받기로 했다. 차기 회의는 11월 23일 열린다.

▲위원장:김정훈 목사 서기:한기영 목사 회계:윤선율 장로 총무:이상학 목사 위원:권재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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