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조과학회(회장:한윤봉) 전북지부가 올해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찾아가는 창조과학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창조과학교실은 ‘창세기는 사실이다’ ‘공룡 진짜이야기’ ‘첨단과학을 품은 창조’ ‘창조주 하나님, 나의 하나님’ 등 네 가지 테마의 프로그램으로 마련되며, 각 테마별 프로그램은 어린이·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 나눔 실험 등으로 꾸며진다.

예를 들어 ‘첨단과학을 품은 창조’ 테마는 ‘빅뱅’ ‘빛과 어두움’ ‘인공지능’ 등에 대한 강의와 ‘폼 컵 케이크 만들기’ ‘정전기 실험’ ‘자석으로 움직이는 로봇’ 등으로 진행되는 식이다. 각 테마별 일정은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되며, 골든벨게임으로 마무리된다.

강사로는 이광진(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석일(전북대) 김경진(예수병원) 마윤정(전북대) 이정옥(예수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문의 070-8863-0149.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