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계 경험 살려 최선 다한다"

서수원1노회(노회장:김성은 목사)는 7월 6일 풍성한교회(김병호 목사)에서 59회기 1차 임시회를 열고, 풍성한교회 박석만 장로를 제105회 총회 회계 후보로 추천했다.

박석만 장로는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제57회기 회장을 비롯해 총회선거관리위원회 회계, 출판부 회계 등을 역임했다. 또한 정치부 회계와 기독신문 이사회 회계, 반기독교세력대응위원회 회계 등을 섬겼다.

박석만 장로는 “무엇보다 하나님의 은혜로 총회 회계 후보로 출마할 수 있었다. 아울러 총회임원이라는 막중한 자리에 부족한 사람을 추대해주신 노회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부회계의 경험을 살려 최선을 다해 총회를 섬기겠다. 교단의 위상 제고와 발전을 위해 주어진 직무에 충성하는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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