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목부(부장:하종성 목사)가 104회기 경목수양회를 7월 13~15일 강원도 양양쏠비치리조트에서 개최한다.

‘브니엘의 축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련회에는 경목부 임원 및 부원과 경목 59명이 참여한다. 강사로는 총회장 김종준 목사를 비롯해, 김태일 목사(계산교회), 이용철 목사(영문교회),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 김용대 목사(영광대교회) 등을 등단한다.

특히 수양회 점검을 위해 7월 2일 임원회를 가진 경목부는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이에 따라 모든 참가자에게 자가진단 문진표를 작성케 하고, 전체 일정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과 발열 검사를 진행하는 등 방역 대책을 철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하종성 목사는 “철저한 방역 가운에 수양회를 진행하겠다”며, “쉼과 재충전의 기회를 갖는 동시에, 경찰 선교의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사역에 더욱 진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수련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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