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정연철 목사(가운데)가 총회를 섬기고 인재를 키우는 기독신문이 될 것을 역설하고 있다.
이사장 정연철 목사(가운데)가 총회를 섬기고 인재를 키우는 기독신문이 될 것을 역설하고 있다.

기독신문사 이사회는 6월 17일 3차 임원회의를 열고 교회와 총회를 섬기고 미래세대를 세우는 사역에 매진하기로 다짐했다. 이사장 정연철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가치 있고 보람되게 사용해야 한다”면서 “기독신문사는 달란트를 아름답게 활용해 총회 공동체를 섬겨야 한다. 인재를 세우고 키우는 언론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사들은 총회 정기감사에 앞서 8월 10일 주간에 자체감사를 진행하기로 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독신문>을 위해 이사회 재정에서 1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밖에 기독신문사에 대한 사설언론의 악의적 보도, 이대봉 재정부장 관련에 대해서는 신문사에 맡겨 대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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