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가 노숙인들에게 밥을 나누고 있다.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가 노숙인들에게 밥을 나누고 있다.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조일래 목사·이하 세기총)가 소외 이웃을 도우며 새 회기를 시작했다. 세기총은 5월 21일 서울역에 위치한 참좋은친구들(이사장:신석출 장로)에서 노숙인에게 밥을 나눴다.

행사 전 예배에서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는 “우리는 누구든지 강도를 만난 자가 될 수 있으며 강도 만난 자에게 가장 힘이 되는 것은 그들과 함께 하는 참 이웃”이라며 “세기총은 매년 회기의 시작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며 돕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예배 후 세기총은 코로나19 관계로 도시락을 전달했으며, 복음의전함(이사장:고정민)에서 제공한 머리빗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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