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협의회 신임회장 이기봉 목사가 취임인사를 하고 있다.
호남협의회 신임회장 이기봉 목사가 취임인사를 하고 있다.

호남협의회(회장:김용희 목사)는 제47회 정기총회를 4월 23일 전주 초청교회에서 개최하고 서전주노회 소속 이기봉 목사(초청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호남지역 300여 명의 목사 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무를 통해 친선족구대회, 호남인 당선자 축하행사 등 지난 회기 사업들을 결산했다.

또한 변경된 총회선거규칙을 준수하기 위해 매년 5월 셋째 주 화요일로 정해진 정기총회 개회일을 매년 4월 마지막 주 화요일로 앞당기는 것으로 회칙을 수정했다.

앞서 개회예배는 회장 김용희 목사 사회, 부회장 김영식 장로 기도, 명예회장 이재복 목사 설교, 초청교회 에이레네 워십팀 찬양, 증경회장 정현택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 서전주노회장 안성국 목사 환영사,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 유태영 목사(전주서광교회) 이종철 목사(서북지역노회협의회 실무회장) 축사, 이상복 목사(전국호남협의회 회장) 윤희원 목사(호남협의회 증경회장) 서병호 장로(진안장로교회) 격려사 순서가 마련됐다.

▲명예회장:김용희 목사 부회장:서만종 목사 김영식 장로 홍춘희 장로 서기:하재삼 목사 부서기:노갑춘 목사 회록서기:유웅상 목사 부회록서기:채복남 목사 회계:박근우 장로 부회계:오광춘 장로 총무:설안선 목사 부총무:정태영 조무영 전광수 감사:최성은 전요섭 한기영(이상 목사).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