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지도부가 총회교목회와 함께 가진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교목회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학생지도부가 총회교목회와 함께 가진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교목회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학생지도부(부장:안창현 목사)가 총회교목회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학생지도부 임원들은 2월 13일과 14일 1박2일 일정으로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진행된 총회교목회 영성수련회에 참여했다. 수련회 일정 후 학생지도부 임원들과 총회교목회 임원들은 연석회의를 갖고, 교목회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함께 논의했다.

안창현 목사는 “군목부처럼 교목회도 교목부 또는 교목단으로 조직해 총회 차원에서 활성화하자는 의견을 모았다”며 노회 헌의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학생지도부는 임원회를 열어 SCE 활성화를 위해 SCE가 미조직된 지역인 전북지역(4월 17일), 대구지역(4월 20일), 서울지역(4월 21일)을 차례로 방문해 노회장 및 노회 학생지도부 관계자들을 모아 간담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 2월 26일에는 제주도SCE 조직 및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제주 현지에서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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