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부 지원금 최종집계

구제부(부장:나기철 목사)가 지난해 11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실시한 태풍 및 지진 피해 돕기 위한 특별구제헌금 모금액이 1561만원으로 최종 집계됐다. 앞서 구제부는 태풍 및 지진 피해를 당한 10개 교회에 지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태풍 및 지진 피해 교회 중 피해 정도가 큰 5개 교회를 선정해 일반구제로 각 10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구제부는 형정우 목사(풍부한교회) 등 7명 목회자를 일반구제 대상으로 확정하고 지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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