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갱협 부산·울산·경남지역협의회는 2월 10일 경남 거제 옥포제일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회장에 이상근 목사(옥포제일교회)를 선출했다. 10년간 대표회장으로 활동했던 정연철 목사(삼양교회)는 고문으로 추대를 받았다.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먼저 상임총무 황성건 목사 사회, 상임부회장 박성규 목사 기도, 정연철 대표회장 정연철 목사 ‘예수님의 당부’란 제목 설교, 상임회장 이상근 목사 축도로 예배를 드렸다. 또한 정연철 목사에게 감사패를 차기 모임에서 전달키로 했으며, 김종규 선교사를 후원하기로 했다.

▲고문:정필도 이상열 김태우 정연철 대표회장:이상근 상임회장:이규현 상임부회장:박성규 심기영 서성진 상임총무:김대환 서기:신원욱 부서기:현수환 회계:이호영 부회계:정일제(이상 목사).

부울경 교갱협이 정기총회에서 새 임원진을 구성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부울경 교갱협이 정기총회에서 새 임원진을 구성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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