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장로회연합회 임원과 회원 부부들이 연합회의 발전을 기원하고 있다.
수도권장로회연합회 임원과 회원 부부들이 연합회의 발전을 기원하고 있다.

수도권장로회연합회(회장:정병영 장로)1219일 안양 갈멜산금식기도원에서 산상기도회를 가졌다. 연합회는 제6회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겸손히 무릎을 꿇었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건너매 건너니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2019년 한 해도 하나님의 은혜로 건너온 만큼, 2020년 새해도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수도권장로회연합회가 되라고 권면했다.

회원 부부들은 예배에 이어 기도회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했다. 연합회 총무 주홍동 장로는 지난 회기 동안 은혜 가운데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새 회기에도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를 간구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연합회는 성탄절을 맞아 14일 여주 세민병원을 방문해 환우들을 위로했다. 연합회 서기 은희봉 장로는 환우들에게 소경 바디매오가 예수님을 만나 눈을 뜬 것처럼 환우 여러분도 예수님을 만나 질병에서 쾌유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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