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김종준 총회장이 2020년도 주요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이사장 김종준 총회장이 2020년도 주요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총회사회복지재단(이사장:김종준 목사)은 제15기 8차 이사회를 12월 18일 총회회관에서 갖고 소강석 목사를 신임이사에 선임하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이사회는 이사장 김종준 총회장과 이사 4인 감사 1인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됐다. 이사회는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와 정신길 목사(교하대광교회)를 선임했으며, 외부 감사는 후보 2인을 선정하고, 차기 이사회 때 한 명을 선임키로 했다.

아울러 이사회는 2020년도 주요 사업으로 공모사업 및 운영시설종사자 세미나, 전국 교회를 통한 기부금 모금 등을 채택했으며, 내년 예산은 12억1900만원으로 책정했다. 또한 위·수탁운영시설 2019년도 추경경정예산 및 2020년도 예산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으로 가남반석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을 선정했으며,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 협력사업인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3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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