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회장 장성진 목사, 부산지회장 박성규 목사

총회군선교회 경북지회는 정기총회에서 장성진 목사를 새 지회장으로 선출했다. 장성진 목사(오른쪽)가 직전 지회장 조성래 목사와 악수로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총회군선교회 경북지회는 정기총회에서 장성진 목사를 새 지회장으로 선출했다. 장성진 목사(오른쪽)가 직전 지회장 조성래 목사와 악수로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총회군선교회 경북지회는 12월 5일 포항 큰숲교회에서 제1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장성진 목사(큰숲교회)가 새 지회장에 선출됐다.
이날 총회에는 초대회장 김승동 목사를 비롯해 증경회장들과 회원,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대경지회장 신현진 목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임원 선출과 함께 군복음화를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신임 지회장 장성진 목사는 “군 부대 현실이 많이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보다 효과적인 군선교를 위해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으로 군복음화에 기여하는 모임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명예회장:조성래 목사 지회장:장성진 목사 수석부회장:박신득 목사 상임총무:한상봉 장로 서기:강전우 목사 부서기:남세환 목사 회록서기:정신덕 목사 부회록서기:곽병구 목사 회계:이준욱 장로 부회계:이태걸 장로 감사:박상렬 목사 윤잠식 목사 이상영 장로 서정식 장로 ▲명예이사장:최재덕 목사 이사장:윤종오 목사 수석부이사장:이기택 목사.

 

총회군선교회 부산지회 정기총회에서 지회장에 선출된 박성규 목사(왼쪽)와 직전 지회장 김종희 목사가 축하를 받고 있다.
총회군선교회 부산지회 정기총회에서 지회장에 선출된 박성규 목사(왼쪽)와 직전 지회장 김종희 목사가 축하를 받고 있다.

총회군선교회 부산지회는 제22회 정기총회를 12월 10일 부전교회에서 개최하고, 신임 지회장에 박성규 목사(부전교회)를 선출했다.
총회에 앞서 박성규 목사 사회, 지도위원 조운옥 장로 기도, 동부산노회장 이진철 목사 설교, 증경회장 문상무 목사 축도 등 예배와 증경회장 박근필 목사 격려사, 53사단 군종참모 성동준 목사 축사 등 기념순서가 진행됐다.
이날 초량교회 권사회가 53사단 예하 17개 교회 장병들을 위해 사랑의 온차를 전달하기도 했다.
지회장에 선출된 박성규 목사는 “군목 출신 경험을 살려 군복음화와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보다 실질적인 사업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인사했다.

▲명예회장:김종희 목사 지회장:박성규 목사 상임부회장:김영길 목사 총무:임재웅 목사 사무총장:최병일 장로 서기:박근래 목사 부서기:황한열 목사 회록서기:우지성 목사 부회록서기:안종대 목사 회계:임현호 장로 부회계:강대화 장로 감사:이춘수 장로 권영일 장로 백웅영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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